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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회고] ASAC_04 해커톤 후기...

by 도전하는 린치핀 2024. 4. 17.

해당 포스팅은 ASAC 4기를 마무리하며 진행했던 해커톤에 대해서 간단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작성한 노션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되뇌어보고 부족한 점을 회고하기 위한 글입니다. 이미 회고를 노션에서 했기 때문에 캡쳐가 대부분,,,, 

0. 들어가기전

ASAC 4기의 모든 이론 강의가 마무리되며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해커톤을 하루동안 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해커톤을 진행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좋다고 했다

기간은 무박 2일로 진행 방법은 이랬다.

  1. 먼저, 수업 중에 해커톤에서 해야하는 행동 /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으로 나뉘어서 온보딩을 했다.
  2. 그후, 전날 주제를 발표한 뒤 각자 하나의 주제를 준비해갔다
  3. 다음날 오전에는 각자 준비한 주제를 발표하고 팀을 짰다.

 

1. 팀 빌딩

나는 With Board라는 사람들과 스케이트 파크를 공유하고 함께 모임을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팀에 들어갔다.

 

먼저, 기존에 상용되고 있는 서비스가 없다는 점과 게시판 형태의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나에게 매우 매력적인 주제였다.

 

2. Wire Flow 작성

기존의 기획에서 수정할 부분들을 팀원들과 함께 수정한 뒤, 수정된 기획을 함께 확인하고 구현 사항들을 파악하기 위해 Wire Flow를 함께 작성해보았다.

 

Wire Flow를 작성하는 방법도 모르고 서로 수정된 기획에 대해서 확인을 하면서 그림을 그려서 굉장히 대략적으로만 그렸다. 원래는 Figma를 사용해서 Flow를 작성해보고 싶었지만 Figma에 대해서 준비할 시간이 없어 그 부분은 약간 아쉬웠다.

 

3. ERD

2번에서 진행했던 Flow를 바탕으로 요구사항들을 정리한 뒤 ERD 작성을 시작했다.

 

위의 사진은 우리가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처음 설계한 ERD로 위의 ERD를 설계한 뒤 피드백을 받을 때 우리가 처음 고민했었던 확장성의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받았다.

 

지적받은 내용은 아래 노션에 정리한 내용을 첨부하겠습니다. 

따라서 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변경후 설계한 ERD에서는 "사용자 : [뽐내기] = 1 : N / [뽐내기] : [게시글+…] = 1 : 1 "로 묶일 수 있었다.

 

4. 해커톤에서 내가 맡은 작업

5. 해커톤을 통해 배운점 / 다시 공부할 부분 / 아쉬웠던 점

 

5. 앞으로 해야될 일

 


 

6. 찐찐찐 회고

사실 해커톤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지만 아직 너무 실력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어 추가적인 작업은 진행하지 않고 먼저 개발 실력을 올린 뒤, 앞으로는 기능별로 각각 구현해보면서 개발 실력을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할 일이 계속 늘어나는 기분이지만 저의 개발 실력에 대한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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